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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여류국수전] 박지은, 자충 대착각…김채영 여류국수 등극
- 2014.02.12 황룡사쌍등배, 삼국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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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최종국에서 박지은 9단을 꺾고 중국에 우승을 안긴 왕천싱 5단이 활짝 웃었다. |
한국과 중국의 주장들이 맞붙은 최종국에서 중국이 이겨 우승했다.
12일 중국 장쑤성 장옌시에서 열린 제4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제14국에서 중국 왕천싱이 한국 박지은에게 25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이끌었다.
초반 오른쪽 아래 접전에서 실패하며 바둑을 엷게 만든 박지은은 중반 들어 왕천싱의 중앙 미생마를 쫓으며 바짝 추격했고, 차이를 좁히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왕천싱은 23살이며 녜웨이핑 도장 출신이고 2년 전 2회 황룡사쌍등배에서는 8연승을 해낸 바 있는 강호. 그러나 박지은은 상대전적에서 2승1패로 앞서고 있었고, 하루 전 강타자 중국 위즈잉을 꺾은 기세를 타고 있기에 아쉬움을 남겼다. 또 1차전의 김혜민의 5연승도 아쉽게 됐다.
제4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대항전은 중국기원과 장옌시 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하며, 장옌시 체육국과 황룡사연구회가 주관, 쌍등그룹, 태평양정밀단조가 후원했다. 대회는 농심신라면배와 같은 연승전방식으로 한중일 삼국의 여자대표기사가 5명씩 팀을 이뤄 출전한 선수가 질 때까지 계속 둔다. 우승상금은 45만 위안(한화 약 8000만원). 제한시간은 농심신라면배와 같은 1시간, 초읽기 60초 1회다.
김수광 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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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에게 흑으로 한집 반승을 거둔 위즈잉. 다음 상대는 박지은이다. |
'진 것은 진 것'. 심판의 실수 덮어준 최정
10일 열린 제4회 황룡사쌍등배 12국 계가과정에서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 대회는 중국룰로 진행되기에 계가법도 우리와는 다르다. 바둑을 마치고 계가할 때 한국 룰에서는 각자 사석을 들어내 상대방 집에 메운 다음 양측의 집 크기를 비교해서 승부를 가린다.
그러나 중국 룰에서는 사석이 아무 의미가 없다. 대신 흑백이 서로 확보한 집수와 반상에 살아남은 돌수의 합을 비교해서 승패를 따지는 것이다.
반상에 남아있는 돌의 숫자도 헤아려야 하기에 계가할 때 대국자가 아닌 심판이 들어와 계가를 해주는 것이 관례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중국 시나바둑은 '심판의 실수로 계가 후에 위즈잉이 이긴 바둑이 진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최정은 스스로 자신이 진것을 인정하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계가 중에 심판이 흑돌 한 개를 적게 세어 흑집과 돌의 합이 184가 나온 것이다. 이렇게 되면 거꾸로 결과는 최정의 백반집승이다. 승패가 뒤바뀐 현장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심판 마림(马林)은 급히 통역을 찾아 이 사실을 한국 측에 설명하고자했다. 중국단장인 화쉐밍도 마음을 졸이며 한국기사들에게 일단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모두가 의아해하는 시점에 최정은 중국어를 약간 할 줄 아는 김혜림을 통해 "내가 진 것이 확실하다."라고 패배의 의사를 전달해 심각한 사건(?)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황룡사쌍등배는 오늘(11일)도 계속 이어진다. 제13국에서 한국은 주장 박지은 9단이 3연승을 거둔 위즈잉과 맞선다.
더보기 : http://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19045
박주성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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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 초단 김채영(왼쪽)이 여류국수에 등극했다. 결승에서 맞서던 박지은이 손에 든 돌통 뚜껑과 그 위의 사석은 의미심장하다. 승리를 일보 앞에 두던 박지은이 단수 되는 자리에 착수하는 어이 없는 착각을 해 잡힌 돌들이다. 손수 그 돌을 돌통 속으로 되돌려 보내는 작업은 쓰라리다. |
우세하던 박지은, 끝내기 도중 단수되는 자리에 착수해 대마 잡혀
반패인 줄 알고 이은 게 단수가 됐다.
반면 9집이 유리했던 박지은 9단은 끝내기 도중 반패 자리를 이었다. 대착각이었다. 멀쩡했던 돌이 단수에 걸렸다. 고민스러워하던 김채영이 박지은의 흑돌 18개를 들어냈다. 역전의 순간이었다. 몇 수 더 둘 곳도 없는 종국 직전. 승부는 끝이었다. 사이버오로 대화창은 떠들썩했다. ‘기록자 실수 아니야?’ 한국기원에 전화가 빗발 쳤다. 중국에서도 문의가 쇄도했다. ‘무슨 상황인 겁니까?’
엄청난 사건과 함께 새 여류국수가 탄생했다.
김채영 초단이 4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9기 가그린배 여류국수전 결승3번기 3국(최종)에서 박지은을 상대로 306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종합전적 2-1로 생애 처음 여류국수에 올랐다.
김수광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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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11&num=519029&pageNo=1&cmt_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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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회 대회는 중국, 지난 3회 대회는 한국이 우승했다. |
제4회 황룡사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에 출전할 삼국대표 15명이 모두 확정됐다.
한국은 최정ㆍ박지은이 랭킹시드를 받았고, 선발전을 거쳐 이민진ㆍ김혜민ㆍ이슬아가 대표가 되었다. 중국은 쑹룽후이, 위즈잉, 차오유인, 왕천싱, 루자가 출전한다. 일본은 셰이민, 오사와 나루미, 오쿠다 아야, 후지사와 리나, 요시다 미카가 나온다. 여류본인방 무카이 치아키는 산달이 다가와 이번 대회 출전권을 양보했다.
올해 1차전은 1국부터 7국까지며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매일 한 대국씩 열린다.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고, 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오로바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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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들어 맞이한 첫 대국에서 승리를 거둔 박지은 9단 |
난타전 끝에 박지은이 다시 4강에 안착했다.
2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9기 가그린배 여류국수전 8강 첫 대국에서 박지은 9단이 이슬아 3단을 상대로 274수 끝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박주성 2014-01-27
더보기 : http://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A1&num=518837&pageNo=1&cmt_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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