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여자바둑은 황룡사쌍등배와 화정차업배에서 우승하며 단체전 불패의 신화를 일궈냈다. 

그리고 다시 중국 주최의 단체전에서 다시 불꽃을 태운다. 제3회 천태산 갈현녹차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에 나갈 한국대표 3명을 뽑는 선발전이 20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시작됐다. 

천태산ㆍ갈현녹차배는 지난해까지 화정차업배로 불렸던 기전인데 올해 이름이 바뀌었다. 한국은 지난 대회에 박지은-김미리-김채영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4-01-21 김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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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badukad 2014. 1. 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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