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 9단



박정환 9단이 18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4월 한달 동안 2승을 기록한 박정환 9단은 랭킹 점수 9,901점을 얻어 2위 김지석에 97점, 3위 이세돌에 138점 차로 앞섰다. 박9단은 지난 4월 진행된 2015 중국 갑조리그와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각각 중국 옌환(嚴歡) 5단과 목진석 9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전달보다 랭킹점수 9점이 상승했다. 

한편 김지석 9단은 9,804점으로 18개월 연속 2위에 머물렀다. 김9단은 4월 한달 동안 2015 중국 갑조리그(1승 1패)와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1승) 등 2승 1패를 기록했다. 

3위 이세돌 9단은 2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해 전달보다 3점 하락한 9,763점으로 18개월 연속 3위에 머물렀다. 

10위권 내에서는 1위 박정환 9단부터 4위 강동윤 9단까지는 랭킹 변동이 없는 가운데 박영훈 9단과 최철한 9단이 각각 5위와 6위로 자리바꿈했다. 6위로 한 계단 떨어진 최철한 9단은 지난달 제20회 GS칼텍스배에서 준우승하는 등 2승 4패를 기록해 45점 하락했다. 한편 원성진 9단은 전달보다 한 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10위권 밖에서는 신민준 3단이 43위로 랭킹을 11계단 끌어올리며 100위권 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 상승폭을 기록했다. 신3단은 지난 30일 진행된 2015 박카스배 한ㆍ중 미래천원전 국내선발전에서 김영도 초단 등을 꺾고 대표로 선발되는 등 8승 2패의 성적을 거뒀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5단이 전달보다 5계단 상승한 81위를 기록해 유일하게 100위권에 들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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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beroro.com/info/rank_nation.oro?Tdiv=B&Sdiv=8

by orobadukad 2015. 5. 8. 10:53


▲ 한국랭킹 1위 박정환(왼쪽)과 2위 김지석(오른쪽). 1위부터 7위까지 랭킹 변동이 없었다.


100위권 내 유일한 여자기사 최정, 86위로 10계단 상승


박정환 9단이 17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3월 한 달 동안 1승을 기록한 박정환은 랭킹 점수 9,892점을 얻어 2위 김지석 9단과 91점, 3위 이세돌 9단과 126점 차로 앞섰다. 박정환은 지난 3월 16일 열린 제34기 KBS바둑왕전 본선 48강(對 이용찬 7단)을 승리해 9,892점으로 전달보다 1점 상승했다. 

한편 김지석은 9,801점으로 17개월 연속 2위에 머물렀다. 김지석은 3월 한 달 동안 세계대회 단체전 준우승(제1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과 국내대회 본선 4강(제1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 그치는 등 1승 2패를 기록했다. 

3위 이세돌은 3전 전승을 거두며 전달보다 6점 상승한 9,766점으로 연속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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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권 내에서는 1위 박정환 9단부터 7위 이동훈 5단까지는 랭킹 변동이 없는 가운데 나현 6단이 전달보다 1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5승 1패를 기록한 나현 6단은 제34기 KBS바둑왕전 본선에 진출했다. 백홍석 9단은 전달보다 1계단 떨어진 9위로 내려앉았고, 김승재 6단은 지난 달과 동일한 10위에 랭크됐다. 

10위권 밖에서는 최정 5단이 86위로 랭킹을 10계단 끌어올리며 100위권 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 상승폭을 기록했다. 8승 1패를 거둔 최5단은 지난 20일 진행된 제59기 국수전 예선결승에서 랭킹 54위 신민준 2단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는 활약을 펼쳤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이 유일하게 100위권에 들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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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11&num=520304

by orobadukad 2015. 4. 6. 10:35


▲ 박정환이 불안하다. 11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 한 달 동안 89점이나 하락했다. 2위 김지석이 곧장이라도 추월할 태세다.


2위 김지석은 21점 차로 선두 추격


박정환은 계속 1위를 수성할 수 있을까. 

10월 랭킹에서서 어김없이 1위를 차지하며 11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9월 한 달 동안 6승6패를 기록한 박정환은 전달에 비해 랭킹 점수가 89점 하락했다. 2위 김지석 9단에게 21점 차 앞서며 가까스로 자존심은 지켰다. 제2회 백령(百靈)배 세계바둑오픈 준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커제(柯洁) 4단에게 0-2로 패하는 등 반타작 승률에 그치며 전체적으로 부진한 한달을 보냈다. 

반면 2승1패를 거둔 김지석은 11개월 연속 2위에 그쳤지만 1위와의 점수 차를 많이 좁혀 10월 성적 여하에 따라 수위 등극도 가시권에 뒀다.

한편 10번기에서 중국의 구리(古力) 9단을 따돌리며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이세돌 9단이 8승3패로 3위를, 4전 전승 행진을 한 강동윤 9단은 4위 자리를 지켰다.

10위권 내에서는 박영훈 9단과 최철한 9단이 자리를 바꾸며 5위와 6위에 랭크됐고, 제10기 한국물가정보배에서, 생애 첫 우승한 나현 5단이 6 1패로 9위에 뛰어올랐다. 

10위권 밖에서는 32위에 오른 한승주 2단이 랭킹을 9계단 끌어올리며 100위권 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 상승폭을 기록했고, 2014 렛츠런파크(Let's Run PARK)배 8강에 도약한 윤찬희 4단이 4전 전승으로 전달보다 8계단 상승한 49위에 올랐다. 또한 제5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정상에 우뚝 선 최정 5단은 9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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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자료협조 | 한국기원] 

by orobadukad 2014. 10. 7. 10:48


▲ 박정환이 9개월간 부동의 1위를 노래하고 있다. 2위 김지석과 3위 이세돌이 전달보다 점수가 하락하는 사이 박정환은 점수가 올랐다.

2위 김지석, 3위 이세돌은 점수 하락

박정환 9단이 8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9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수성했다. 

7월에 16승 1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은 지난달보다 38점 오른 9945점으로 2위 김지석 9단을 108점 차로 따돌렸다. 박9단은 42회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본선 8강과 제2회 바이링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8강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 기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김지석 9단은 8승3패(제2회 바이링배 본선 8강 등)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39점 하락한 9837점을 기록하며 9개월 연속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또한 3위 이세돌 9단은 지난달 구리 9단과의 십번기 대국은 승리했지만 2승5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9697점을 얻어 전달보다 58점이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10위권 내에서는 1위 박정환 9단부터 8위 원성진 9단까지는 랭킹 변동이 없는 가운데 안성준 5단이 12승 3패로 1계단 상승한 9위에 오르며 지난달 본인의 최고 랭킹을 경신했으며, 이영구 9단이 지난달보다 1계단 하락하며 10위에 랭크됐다.

한편 송태곤 9단은 10승1패(제42회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본선 등)를 거두며 14계단 상승한 34위로 100위권 내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 상승폭을 기록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더보기 http://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19431

by orobadukad 2014. 8. 6. 17:13


▲ 2013년 바둑 대상 수상모습


박정환 5개월 연속 한국바둑랭킹 1위


한국랭킹 1위 박정환이 '랭킹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박음질하고 있다. 박정환 9단이 9950점으로 5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를 차지하며, 한국바둑사상 초유의 랭킹점수 1만점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한국기원은 4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3월 한 달 동안 6전 전승을 거둔 박정환 9단은 전달보다 52점 상승한 9950점의 랭킹 점수를 획득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박9단은 제4회 초상부동산배에서 중국의 저우루이양(周睿羊)․스웨(時越) 9단을 연파했고 제10회 춘란배 16강에서 중국의 탕웨이싱(唐韋星) 9단, 제2회 바이링배 64강에서는 중국의 리밍(李銘) 4단을 불계로 꺾었다. 

국제대회 4연승과 함께 국내대회에서도 2연승[윤준상 9단(맥심커피배 8강), 박승화 6단(GS칼텍스배 8강)]을 추가한 박정환 9단은 사상 처음 랭킹점수 1만점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오로IN  20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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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badukad 2014. 4. 5. 14:28


▲ 박정환 9단의 2월 한국랭킹 점수는 9,881점으로 역대 최고 랭킹점수를 뛰어 넘었다



박정환 9단이 랭킹점수 9,881점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랭킹점수를 경신했다. 이전 랭킹 최고점수는 이세돌 9단이 2011년 5월 랭킹에서 기록했던 9,879점이었다. 

1월 한 달 동안 5승 2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은 전달보다 랭킹점수를 18점 올리면서 2위 김지석 9단을 74점 차로 따돌리며 3개월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박9단은 제18기 박카스배 천원전에서 최철한 9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우승했고 제32기 KBS바둑왕전에선 준우승한 바 있다.

한편 2위 김지석 9단부터 8위 원성진 9단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조한승 9단이 네 계단 상승한 9위로 뛰어 올라 3개월 만에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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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badukad 2014. 2. 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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