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바둑영화 '신의한수' 1차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신의 한수'는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출연한다. '뚝방전설(2006)'과 '퀵(2011)'을 선보이며 흥행성을 인정받은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차 예고편에는 정우성의 카리스마와 비쥬얼이 상당하다. '범죄로 변해버린 신들의 놀이판'의 자막과 함께 "절반을 줄게 30억"이란 정우성의 대사로 예고편은 시작한다. 이어서 안성기, 최진혁, 이시영이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다. 또 정우성과 최진혁이 냉동창고 속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대국수련을 하는 장면도 볼거리다. 

전체적인 영화 스토리는 사기 바둑꾼들에게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전도 유망한 프로기사)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느와르 액션영화다. 극중에서 인터넷바둑을 두는 장면도 나오는데 영화촬영에 맞춘 별도의 프로그램 제작이 필요해 이를 사이버오로에서 기술지원을 했다. 눈에 익숙한 사이버오로의 바둑판과 바둑알, 대국실, 바둑어플도 영화 속에서 보게 될 것이다. 

영화 '신의 한수'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문 URL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11&num=51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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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badukad 2014. 5. 12. 14:08





이건 뭐, 진짜 바둑 같잖아! 

"아이패드용 '오로바둑'은 모바일 기기로 구현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바둑 어플들은 인공지능, 단일강좌, 단일대국, 단일기보감상, 단일사활문제 등 어느 한 곳에만 초점을 둔 단일 기능의 제품들로 활용도가 떨어진다. 

오로바둑 어플은 대국,관전,중계,채팅은 물론 사이버오로의 웹서비스와 직접 연동되는 기보감상, 사활문제 등 거의 대부분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오로바둑 어플은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된 여러 바둑 어플 중 가장 방대한 컨텐츠를 담고 있으며 가장 멋진 프로그램이다. 자부한다. 다소 오만하게 들려도 어쩔 수 없다. 엄연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 사이버오로 기획팀장 김범준 


○●... 프로그램이란 이런 것이다
'바둑만 겨우 둘 수 있다면 만들지도 않았다'


PC에서 쓰는 것과 아이패드로 쓰는 것, 어느 게 편할까? 직접 한 판 둬보고, 프로바둑 관전을 해보고, 다시 기보감상을 하고, 채팅을 해봤다. 아이패드 오로바둑! 이거, 썩 괜찮다. 

당연하다. PC가 반드시 전원, 모니터, 본체, 인터넷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면 모바일 기기는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고, 해상도도 좋아 깔끔하다. 화면이 시원하니까 진짜 바둑판을 놓고 두는 것 같다. 


원래 오로바둑 아이패드 버젼은 1월중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아이폰 버젼을 절찬리에 선을 보인 후, 곧바로 준비된 아이패드 버젼을 내놓으려 할 때, 기획회의 내부에서 누군가가 말했다. 

"디자인을 좀 더 다듬자!, 대국할 때 훨씬 더 깔끔해 질거야" 
"판이 크니까 기보 감상할 때, 한 손가락 터치는 앞으로 두 손가락 터치하면 뒤로 가게 하자"
"생중계 해설 볼 때, 참고도 보기는 이게 구현하기가 훨씬 좋은데"

이런 저런 제안으로 몇가지를 업데이트 하다보니, 더 많은 작업이 요구됐고, 이것이 1월 출시 예정이었던 3월에 선보이게 된 이유가 됐다. 

개발자와 기획자들이 가장 신경쓴 것은 유저 인터페이스와 필수기능의 완벽한 구현이었다. 그런 수고를 뒤로하고 사용자입장에서 매우 특별해 보였던 것을 나름대로 꼽자면 바로 이것, 두 손가락 터치에 의한 수순 후퇴기능과 해설 참고도 보기다. 이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감동적인(!) 기능이었다. 손가락으로 화살표만 누르다 한 손가락으로 혹은 두 손가락으로 툭툭치니 정말 편하다. 

터치기능으로 인기를 끈 사활문제도 더 많이 업데이트 됐다. 마우스로 클릭해서 문제 풀 때랑 느낌이 다르다. 자신도 모르게 오랫동안 만지작 만지작 거리게 될 것이다. 

사이버오로 김범준 기획 팀장은 "나는 기획자다. 그냥 대국만 겨우 두는 정도라면 만들지도, 기획하지도 않았다. 오로바둑 아이패드 버젼은 대국실의 거의 모든 기능은 물론이고 사이버오로의 웹서비스와 직접 연동되는 기보감상, 사활문제 등 대부분의 기능을 탑재한, 말하자면 바둑의 종합 선물선물세트다."라고 말했다. 

오로바둑 아이패드 버젼은 3월 8일 출시됐다. 아이패드 엡스토어에서 '오로바둑', 혹은 '바둑'을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현재는 엡스토어 한국계정에 올라 있고, 다른 주요 나라의 계정에서도 검색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아이패드 버젼은 아이폰 버젼과 함께 일본어, 중국어, 영어 버젼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 아이패드 버젼, 사활문제풀이 캡춰


▲ 아이패드 버젼, 대국실 생중계 해설 모습, 참고도 보기 등이 PC버젼과 다르지 않다. 마우스 대신 터치로 해결한다.

2011년 3월 출시된 아이패드용 오로바둑어플 소개뉴스 / 아이패드용 실시간 바둑,관전,채팅 가능한 어플은 업계최초 
출처 :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15020


by orobadukad 2014. 1. 9. 14:03






이제는 ‘클릭’이 아니라 ‘터치’다. 
사이버오로, 아이폰용 바둑 어플 출시!
앱스토어에서 오로바둑으로 검색 다운로드


바둑 한 수 어때? 

우리는 보통 바둑을 둘 때, 이런 말로 대국을 청하곤 했다. 바둑을 ‘둔다’고도 했다. PC가 보편화될 무렵, 마우스로 ‘클릭’하는 게 무슨 바둑 두는 맛이 나겠냐며 광분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불과 몇 년도 안 돼, 열 살도 안 된 어린아이부터 칠십이 넘어가는 어르신까지 모두 마우스 클릭에 적응하고 말았다. 

그렇게 바둑이란 놀이에 ‘클릭’이 보편화된 지 어언 10년 새로운 변화가 생겨났다. 이제는 ‘클릭’이 아니라 ‘터치’다. PC가 아닌 스마트폰의 세상이 새로운 변화를 요구한 것이다. ‘터치(Touch)’하는 방식이니 우리말로 하면 ‘만지는 거’다. 원래의 바둑판에 두는 것처럼 손의 촉감에 더 가까워졌다.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혹은 식당에서 조그마한 스마트폰 단말기에 몰두하고 있는 젊은 친구들을 많이 보셨을 것이다. 무어 그리 재밌는 게 많다고 저리 쳐다보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드셨겠지만 이제 바로 당신이 버스와 지하철, 혹은 식당에서 주문을 기다리며 단말기를 ‘만지작’거리고 있을 것이다. 당신이 만지작거릴 것은 바로 바둑이다.

아이폰을 통한 바둑 ‘어플’이 출시됐다. 기존에 출시된 편집기 수준의 바둑 ‘어플’이 아니라, 2010년 현재 인터넷서 서비스되고 있는 사이버오로(www.cyberoro.com) 모든 것을 구현한다. 바둑팬이라면 한 번은 와보셨으리. 수많은 뉴스와 프로기보, 그리고 실시간 프로중계와 대국실. 

그것이 아이폰에서 그대로 구현된다. 기존에 인터넷서 쓰던 아이디로 기본적인 실시간 대국이 가능하고, 인터넷 프로 중계 관전이 가능하며, 프로기사의 해설도 볼 수 있다. 물론 신규 사용자라면 아이폰에서 직접 가입하고 오로바둑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출시일자는 12월 16일,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오로바둑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관련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프로기보와 사활문제는 별도의 전용 엡을 한번 구입하면 구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내용까지 모두 감상하고 풀어 볼 수 있다. 

화면을 보시라. 터치하는 맛은 마우스를 클릭하는 손가락질 보다 훨씬 다이나믹하고 손맛도 좋을 것이다. 아이폰 오로바둑 어플의 기획을 담당한 사이버오로(세계사이버기원) 기획팀의 김범준 팀장은 “기존의 사용자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모두 옮겨 탈 지 모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오로바둑 어플과 함께 ‘터치’의 시대를 만끽하시라. 

▲ 아이폰 오로바둑 엡 설명서


2010-12-16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14757 
사이버오로가 업계최초로 실시간 대국이 가능한 '바둑 어플, 오로바둑' 을 출시한지 벌써 만 3년이 지났습니다. 추억의 뉴스네요. 

by orobadukad 2014. 1. 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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