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의 바둑판을 합쳐 만든 반상. 사이즈는 57x57줄 이다.



12시간 전, 유럽 리투아니아(7월24일 Moletai, Apple Island)에서 김성래 4단이 유럽바둑인들과 벌인 진기한 대국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성래 4단의 페이스북에는 세계최초의 57x57줄 바둑판에서 16명이 한꺼번에 대국하는 장면이 함께 업로드되어 있었다. 

어떤 연유로 만들어진 바둑판인지 구체적인 대국장소가 어디인지 등 무수한 궁금증이 남지만, 현지의 김성래 4단과 연락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진 한 장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광경이다.


더보기 오로IN  2013-07-25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15&num=518194&pageNo=1&cmt_n=0

by orobadukad 2014. 4. 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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