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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二단이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 5번기 제3국에서 윤성현 七단에게 210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두며, 2대 1로 앞서 생애 첫 타이틀 획득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11월 30일 한국기원 특별 대국실에서 벌어진 이날 대국에서 두 기사는 모두 생애 첫 타이틀에 도전하는 만큼 초반부터 장고전에 들어갔으며 초읽기와 대마싸움 끝에 백이 성공하며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생애 첫 타이틀 획득에 1승을 남겨 놓은 박영훈 二단과 윤성현 七단의 반격이 예상되는 제4국은 12월 11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질 예정입니다.

by orobadukad 2014. 1. 9.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