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호는 23일 대국에서 한상훈에게 패했다. 3회전까지 성적은 1승 2패



2014 을조리그가 21일부터 23일까지 이어졌다. 3회전을 마친 2014 을조리그는 24일 하루 휴식일을 가진다. 

23일 3회전에서 항저우는 '홍다'팀을 3승 1패로 꺾었다. 강동윤이 속한 '항저우'팀은 1~3회전을 모두 이겨 승점 6점으로 16개팀 중 1위다. 3회전까지 홍다, 안후이D, 안후이H, 더저우, 랴오닝, 허베이, 윈난까지 7개 팀은 승점 4점으로 동률을 이뤘다. 

을조리그에 참가한 한국기사의 성적은 어떨까? 강동윤과 안성준이 각각 3승을 거둬 선두를 달린다. 한상훈, 김정현, 변상일이 2승 1패로 그 뒤를 이었다. 이창호, 박영훈, 이지현, 이원영이 1승 2패로 약간 부진한 성적이고, 첫 참가한 신민준은 아직 1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박주성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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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badukad 2014. 4. 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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