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바둑이 간다!



- 사이버오로, 웹젠 PC방 서비스 사업 제휴, 5월 29일부터 
- 모든 바둑 강좌 무료 제공 및 프로 경기 중계 무료 관전 등 PC방 혜택 마련
- 건전한 여가 및 교육/학습에 게임 선용 사례 확대에도 조력
 

한달에 정회원 '5000원(부가세 포함5500원)'이지만 고민이었다. '겨우'라고 말 할 수도 있는 액수지만 크든 작든 고민은 고민이었다. 이제부턴 유료할까 말까 고민할 필요없다. 적어도 PC방에선 오로바둑(cyberoro.com)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5월 29일부터 웹젠 가맹 PC방에서 오로 바둑을 편히 즐길 수 있게 됐기 때문. 

사이버오로(세계사이버기원 대표 박상순, 곽민호)와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은 ‘오로바둑’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오늘(5월 29일)부터 전국 13,000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오로바둑’의 PC방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특히 "이번 제휴는 점차 사라져가는 기원(棋院)의 명맥을 잇고, 바둑을 배우고 싶어하는 초심자들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PC방 혜택을 폭넓게 마련한 의미가 있다."며 오로바둑의 PC방 가맹점 진출을 평가했다 


웹젠 가맹 PC방에서는 입문부터 고급 과정까지 사이버오로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바둑 강좌를 무료로 열람, 학습할 수 있으며, ‘이세돌-구리 10번기’ 등 프로 선수들의 경기와 프로해설을 정회원 자격으로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또한, 일반회원의 숙원(?)이었던‘놓아보기’, ‘기보 감상’'형세분석' 등 추가 기능또한 웹젠PC방이라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 초심자라도 쉽게 바둑을 익힐 수 있고, 자동대국기능 또한 제한없이 사용가능하다.

베팅포인트 혜택도 있다. 하루 1회에 한해 웹젠 PC방 접속자에게 100만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며, 프리미엄 회원의 경우 200만포인트가 자동적립된다. 

사이버오로와 제휴를 맺은 웹젠은 현재 ‘뮤 온라인’, ‘R2’ 등 자사 게임과 함께 ‘크로스 파이어’, ‘구미호 온라인’ 등 총 13개 게임의 PC방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국내외 우수 게임들의 PC방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더보기 :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11&num=519204

[자료제공 | 오로,웹젠] 

by orobadukad 2014. 5. 2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