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한국 여자기사 중 최연소(17)이지만 당당히 1지명으로 선발된 오유진(왼쪽)이 팀스코어 1-1 상황에서 승리를 추가하면서 인제 하늘내린팀의 첫승을 견인했다. |
오유진ㆍ박태희 승리, 2-1로 서귀포 칠십리 꺾어
용병은 졌지만 팀은 이겼다.
1월18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1라운드 3경기에서 인제 하늘내린(감독ㆍ현미진)이 서귀포 칠십리(감독ㆍ하호정)를 2-1로 이겼다. 1지명 오유진과 2지명 박태희가 칠십리의 2지명 김미리와 3지명 문도원을 꺾었다. 한국바둑 사상 처음으로 용병이 나오는 대국이어서 주목받았던 3국에선 대만 용병 헤이자자가 칠십리 1지명 오정아에게 졌다.
관련기사 ▶ 한국 온 미녀 용병 헤이자자 (☞클릭!)
더보기 : http://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11&num=520032
'바둑뉴스 > 국내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니어바둑클래식] 369번째 조-서대결, 조훈현 '시니어국기' 등극 (0) | 2015.01.27 |
---|---|
[영재&정상 바둑대결] 세계최고 영재는 신진서! (0) | 2015.01.19 |
[국수전] 박 국수 탄생! (0) | 2015.01.15 |
2014 바둑대상 MVP는 김지석! (0) | 2014.12.31 |
[국수전] 박정환, 김지석 물리치고 도전권 가져가 (0) | 2014.12.23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