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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조에선 한ㆍ중 대표팀 감독이 만났다. 유창혁 감독 승! |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일반조의 2라운드가 8월3일 오후 1시부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동시에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선 시니어조·여자조 3라운드와 월드조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통합예선은 8월5일까지 펼쳐지며 19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린다.
삼 일째 통합예선은 각 조 8강전이다. 월드조를 제외하면 한국이 아마추어 포함 87명, 중국은 50명, 일본 3명, 대만 4명의 기사가 대결을 펼쳤다. 한국은 허영호가 탄샤오를 반집으로 꺾고, 최철한이 랴오싱원에게 한집반승을 거두는 등 강타자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시니어조에서 벌어진 유창혁과 위빈의 한ㆍ중 국가대표팀 감독 대결에선 유창혁이 승리했다. 두 기사는 2000년 열린 LG배 결승에서 만나기도 했던 라이벌로 이제 상대전적은 15전 9승6패로 유창혁이 앞섰다.
일반조 앞조(A~G조) 8강 결과 보기
일반조 뒷조 (H~N조) 8강 결과 보기
시니어조ㆍ여자ㆍ월드조 8강 결과 보기
각 조 4강은 4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바둑TV 중계대국은 오전 11시 시작). 사이버오로는 안성준과 펑리야오의 '한중전'과 박승현과 시바노 도라마루가 대결하는 '한일전'을 4일 오후 1시부터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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